초등영어 스마트하게 시작해요

제2외국어가 필수가 되어버린 요즘, 다양한 언어를 배워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개인적으로 영어는 기본적이라 생각하기에 보통은 3~4학년 때 배우는 걸 저희애는 초등학교 입학 후 바로 시작했었답니다. 하지만 순조로웠던 알파벳 단계와는 달리 단어가 늘어나고, 문장을 배우기 시작하면서 점점 어렵게 느끼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우선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면서 아이의 재미를 키우고자 많이 노력을 했었어요 ㅎㅎ 약간 고전적인 방법이긴 한데.. 처음에는 영단어 카드를 사서 엄마와 함께 게임을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었답니다 ^^;; 첫 날에는 학습지로만 풀던 영어를 게임하면서 배우니 색다르게 느껴졌는지 집중을 잘 했지만 똑같은 방식으로 반복하여 진행되니 어느샌가 지루해져서는 하기싫다고 투정만 부리더라고요 ㅜㅜ.. 초등영어는 첫 시작이 가장 중요한데 억지로 배우다가는 남아있는 흥미마저 사라질 것 같아 방식을 바꿔보았는데요. 결국 기존에 했었던 방법은 조금 딱딱하고 재미가 없는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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