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편린2 괌자유여행 괌남부,스페인광장,투몬비치,호핑투어등 해외여행 추억 19년 6월29일 ~ 7윌3일

옛기억의 편린중 겨울에 이어 바로 여름에 갔던 괌여행 이땐 조카가 처음 임신을 해서 태교여행으로 괌을 간다기에 급조해서 같은 방향으로 여행계획을 세웠었죠. 1년에 최소 2번의 아내와의 여행약속을 지키기 위해 나름 열심히 계획세우고 준비했던거 같다. 이제 슬슬 코로나도 물러나길 기원하며 다시 아내와의 여행을 꿈꾼다. 이번에도 구글포토의 도움을 엄청 받았다. 웨스턴리조트괌 우리가 묵었던 호텔에서 바라본 바다는 너무나 푸르고 괌투몬비치를 온전히 조망할수 있었다. 호텔 인피니티풀에서 맘컷 즐겼고 푸른바다를 보며 힐링 그 잡채 최고의 순간은 아마도 저녁이였던거 같다 쑥쓰러워하던 아내가 친구가 사준 비키니를 입고 뽐도 내보고 ㅎㅎ 아내보호차 이이상의 사진은 19금 ㅋㅋ 갑자기 스콜성폭우가 내렸을때 수영하던 그순간은 지금도 짜릿함 그 자체였다. 투몬해변 새하얀백사장과 멀리까지 나가도 낮은수심으로 물놀이에 좋았다. 특히 파도가 잔잔해 스노쿨링하기에도 적합했다. 그러나 마지막 돌아오는날 니코호텔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