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소중함" 코로나 COVID-19 격리생활中 이제 드디어 조금 살것 같네요


"아내의 소중함" 코로나 COVID-19 격리생활中 이제 드디어 조금 살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잇님들.! 제가 2월15일 ~ 21일까지 코로나로 격리중이네요..흑흑! 22년도에 초기에 한번 걸렸을땐 거의 증상이 없어서 다행이 잘 넘어 갔고 당시에는 코로나가 워낙 이슈가 되던 시기라 집안에서의 격리도 철저하기도 했고 불편했던 시절이였죠. 아내가 먼저 걸렸고.. 4일뒤엔 제가 걸렸죠.. 솔직히 TMI지만 이왕걸린거 고생할때 같이 하잔 생각에 집사람과 4일정도 뒤엔 그냥 뽀뽀 해버렸죠.. 격리할때 너무 오랫동안 서로 구분짓는것도 너무 번잡스럽기도 했고 싫어서..ㅎㅎ 원래 "부부란 서로 반씩 되는것이 아니라 하나로서 전체가 되는것이다 " 라는 말도 있잖아요. 그래서인지 격리중 별로 할게 없던 우린 넷플릭스 드라마 뽀개기와 술과 배달음식으로 하루하루를 엄청 먹어댔더니 살이 그만 5kg이나 쪗었거든요.. 보통 제가 70정도 나갔는데 거의 75키로를 육박했었죠.. 아시죠 이렇게 급격히 찌는살은 어디로 가는지 맞아요! 다 내장지방덩어리로 똥배로 갑니다. 마치 이것처럼요. ㅎㅎ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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