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블로그잇님 포스팅에 나왔던 호텔조식 프렌치토스트 집에서 해먹기

냉장고 있던 식빵 3개 준비합니다. 그리고 또 반으로 잘라줍니다. 3개가 6개가 되는 마법 ㅋㅋ! 저희가 배꼴이가 좀 작아졌어요~~~ 달걀은 총 4개를 풀어줄거예요 소금 한수푼정도 넣어주구요 설탕도 넣어줍니다. 프렌치토스트가 살짝 짭조름하면서도 달콤해야 하는데.. 의외로 설탕이 많이 들어가네요 저희는 약 2수푼반정도 넣어 줬어요 밥숟가락으로 2/3정도가 1수푼이라고 칭했어요 달걀물 풀기 쉐키! 쉐키!! 달걀물은 잘 저어서 풀어줍니다. 그 사이에 저는 이렇게 크레마풍부한 버추오 커피 한잔 준비 식빵을 달걀물에 충분히 적셔주고 달궈진 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끝~~~ 엄청 간단하죠!! 그런데 이게 또 그렇게 맛나잖아요 짜란~~~ 완성입니다. 커피랑 프렌치토스트 그리고 딸랑구 친구가 이번 제주도 갔다오면서 사다 준 우도땅콩찰떡파이도 한개 먹어줄게요 동상이몽!!! 아침이라 대충 눈꼽만 때고 이빨만 딱은지라.. 둘다 몰골이 푸하하!!! 아시죠?? 우리잇님들은 우리아내의 한식사랑은 정말!! 콩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