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골프여행 #2] 방파콩리버사이드cc 방콕 가성비 좋은 골프장 전반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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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골프여행 #2] 방파콩리버사이드cc 방콕 가성비 좋은 골프장 전반홀 후기 이번에는 태국골프여행의 둘째날 방파콩리버사이드cc를 라운드했어요 솔직히 같이간 동료들은 첫날의 타이cc보다 방파콩리버사이드cc를 더 좋아했답니다. 이유는 조금은 더 홀마다의 특색이 있다고 해야할까요? 타이cc는 회원제골프장으로 락커부터 카트옆 얼음서비스, 물2병 제공등 서비스는 당연히 더 좋았지만 이홀이 저홀같고 너무 밋밋한 느낌이라면 방파콩리버사이드cc는 좀더 아기자기한 홀마다의 공략이나 코스모양이 틀려서 좋았다는 평가를 내렸답니다. 그래도 1990년도에 차층사오 지역 최초의 골프장으로 방파콩강을 따라 만들어진 골프장으로 1991년에는 아시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골프코스로 선정되기도 한 골프장이랍니다. 클럽하우스 클럽하우스는 클래식한 느낌으로 이전의 타이cc대비 확실히 가성비가 있어 보이기는 하네요 클럽하우스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락카, 샤워실 프로샵 및 연습장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락커내부는 진짜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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