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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저자는 각종 이론을 토대로 지식을 소화하는 과정이 글쓰기를 통해 최종 완성된다고 말한다. 본 글쓰기 방식은 일기와 유사한 점이 있지만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일기와 유사한 것은 당일의 경험, 생각, 감정을 적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차이점의 경우 반드시 결론이 포함되어야 하며, 이 주장은 궁극적으로 무의식에 관여하는 바가 크므로 꼭 긍정적인 결론으로 마무리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글을 쓸 때 어떤 소재로 글을 작성해야 할 지 갈피를 못 잡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저자는 책 제 2장에서 매일 글을쓸 수 있는 소재를 안내해주고 있다. 본인의 책 서문을 분석할 것을 요구할 때도 있으며, 불가피한 경우 추천되는 방식은 아니지만 지식 전달을 주 목적으로 하는 유튜브를 시청하고 이에 대한 견해를 작성할 것을 제시해주고 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글의 소재가 소개되고 있으니 30일 챌린지 도중 소재 고갈을 맞이한다면 참고해 보는 것이 좋을것 같다. 나는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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