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9오늘의 하루

오늘의 하루 이른 시간부터 배가 아파서 아침을 먹지 못했다. 점심쯤 배가 고팠다. 오늘은 당진에 볼일이 있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움직였다. 4시간 걸릴 일을 줄여서 2시간 안으로 끝낼 수 있었다. 배가 너무 고파 스타벅스 샌드위치로 먹부림 1차가 끝났다. 이사한지 3개월정도 지났는데 당진은 많이 변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다. 기한이 얼마남지 않은 이마트 상품권을 쓰기 위해 서산을 갔다. 휴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너무 많아 복잡했다 ㅠㅠ 계산대에서 10분 넘게 기다렸다. 너무 더워서 일하시는 분들이 힘들까봐 걱정이 됐다.(전직 계산대 일을 했음) 이마트 안에 60%이상이 계곡을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다. 젊은 사람들이 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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