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책 추천, 정영욱 작가님의 나를 사랑하는 연습 서평

차례 인상적인 구절 꼭 경험 있을 것이다. 길을 가다가 앞을 봤는데 싫은 사람이면 모르는 척하고 아는 사람이면 다가가서 인사를 상황, 나는 항상 거리에서 보면 피하는 쪽에 가깝다. 내 시야에는 왜 아는 척하고 싶지 않은 사람만 눈에 보였을까?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누군가 나를 뒤에서 봤는데 피했다면 슬펐을 것 같다. 이왕이면 내가 좋은 사람으로 인식되어 먼저 인사를 해줬으면 좋겠다. 나도 어머니한테 자주 듣는 말이다. "너희 나중에 고생 안 시키게 운동 열심히 할게" 이 말을 하시는 이유가 부모님 세대에 희생하시면서 간병을 많이 하셨기 때문이다. 그때의 기억을 자식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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