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모닝 다이어리 - 새벽 5시 기상 시작

미라클 모닝 책을 처음 읽은 건 2018년 10월 이었다.아침 기상이 좋다는 건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올빼미로 평생 살아 온 나에게는 너무 어려운 도전이었다. 베스트셀러에는 어떤 '시크릿'이 담겨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나도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하는 호기심으로 읽었봤다. 책을 읽을 당시에는 나를 채찍질하는 구절들이 많아 밑줄을 쳐가면서 읽고 잊지 않으려고 따로 기록까지 했다. 기록까지 하는 열의는 보였지만, 실천은 또 다른 문제였다... 평생 습관이 된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건 쉽사리 고쳐지지 않았다. 95퍼센트의 평범한 사람들을 기억하라. 그들은 어떤 책을 읽든 배운 것을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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