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 핸드워시 바디클렌저 한남 매장 구매후기

친구랑 오랜만에 이태원에서 놀았던 날입니다. 이태원에서 밥을 먹고 카페로 향했죠. 카페 화장실에서 손을 씻는데 글쎄 핸드워시가 이솝이었습니다. 오! 이 카페 핸드워시가 남달라~ 제가 평소 갖고 있던 이솝 이미지는 '예쁘게 인테리어된 욕실에는 늘 이솝이 있다' 인테리어 필수품이자 사치품 같은 이미지였어요. 그런 제품이 카페 화장실에 있다니! '아 이곳 인테리어에 신경 좀 썼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게다가 이솝 제품이 조금 비싼데 그걸 많은 손님이 쓰는 카페 화장실에 뒀다는게 '고객에게 아낌없이 준다'는 느낌도 받았습니다. 조금 더 저렴한 제품을 비치해도 될것 같은데 놀라웠습니다! 그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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