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 유틸리티 구성 프로케넥스 PKG119 골프 유틸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타를 맞추기 어려운 롱아이언을 대체할 프로케넥스 PKG119 유틸리티 리뷰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드라이버 짤순이 시절이 길어서 드라이버가 다 가지 못한 거리를 우드로 커버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다른 골퍼들보다 우드는 편하게 치는 편이었는데, 우드는 런이 많이 발생해서 거리 맞추기가 쉽지 않았어요. 롱아이언과 우드 사이의 거리를 커버하고 갭을 커버하기 위한 클럽 구성이 필요한 시기가 왔습니다. 그렇게 유틸리티에 관심을 갖던 중 프로케넥스 PKG119 골프 유틸, 우드아이언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우드, 유틸리티의 구성 6번 아이언의 캐리를 110으로 보고 7번 우드의 캐리를 130으로 볼 때, 120~130의 거리를 커버할 클럽 구성이 필요했어요. 롱아이언이 일정하게 정타가 맞아주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롱아이언은 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연습할 때보다는 거리가 짧은 경우가 많아서 좀 더 치기 쉬운 채가 필요했습니다. 특히 6번 아이언으로 쳐야 하는 거리인데 오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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