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지만 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회


어렵지만 보는 재미가 있는 전시회

이웃님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시회에 대해 써보려 해요~! 이웃님들께서는 전시회를 자주 보는 편이신가요?? 저도 유명한 작가의 전시회나 가볍게 볼 수 있는 전시회는 데이트 코스로 가끔 방문하기도 하는데요. 학창 시절 때 미술시간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에 작품을 봤을 때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봐야 하는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어렵더라고요ㅠ 하지만 요즘 전시회는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그림 위주가 아니라 사진, 사물, 빛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하더라고요~ 뭔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그냥 보는 것만으로도 재미가 있고, 다양한 포토존도 설치해놓아서 사진 찍는 재미도 있더라고요ㅎㅎ '작품' 이라는게 참 어려운 단어 같아요! 노래나 시, 영화 같은 다양한 작품들을 보고 즐기면서 현실 속에 또 다른 현실을 보는 느낌?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우리가 잘 알고 있고, 유명한 작가들이 생전에는 빛을 보지 못하다가 오랜 시간이 지나 작품으로서 인정을 받는다는 게 슬프더라고요ㅠ 춥고 배고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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