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읽는 탈무드 이야기


딸과 읽는 탈무드 이야기

목숨을 구한 작은 선행 작은 보트를 가진 남자가 있었습니다. 어느 해 여름이 지난 후 남자는 보트를 보관하기 위해 육지로 끌어 올렸는데,바닥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었습니다. 그는 내년 여름이 오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고는 페인트공을 불러 새로 칠만 했습니다. 다음해 여름이 오자 그의 두 아들은 보트를 호수에 띄우고 싶어 했습니다. 그는 보트에 작은 구멍이 뚫려 있던 것을 까맣게 잊어버리고는 아들들이 보트를 타도록 허락했습니다. 두 시간 정도 흐른 뒤에야, 그는 보트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해 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그의 두 아들은 불행히도 헤엄을 칠 줄 몰랐습니다. 크게 당황한 그가 호수를 향해 막 뛰쳐나가려는 순간, 마침 두 아들이 보트를 끌고 들어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는 두 아들을 와락 끌어안고 안도의 한숨을 쉰 후 보트를 살펴보았습니다. 뚫려 있던 작은 구멍은 말끔히 메워 있었습니다. 그는 페인트공이 구멍을 막아준 것임을 깨닫고는 페인트공을 찾아가 감사의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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