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이야기... 코로나 확진 이후로 피로회복이 빨리 되질 않네요!! 느낌 탓일까요? 아님 정말 후유증? 아니면 나이탓?ㅋㅋ 이런저런 핑계로 게으른 나날을 보내고 있던 요즘이에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긴급 헌혈 요청>이라는 문자메시지가 종종 오네요 오미크론 확산으로 혈액이 많이 부족한가 봐요.. 저희 엄마도 수술할 때 혈액이 없다고 해서 조금 난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일 같지 않아요. 오늘은 쉬는 날... 오전에 푹 쉬었더니 몸이 가볍더라고요.. 그래서 캘리 수업을 마치고 헌혈하러 go go 별똥샘(캘리그라피 샘)이 맛있는 점심(주꾸미볶음)을 사주셔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갔습니다 :D 언제 봐도 귀여운 헌혈캐릭터예요~^^ 오늘은 헌혈하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전혈을 했는데, 바늘 위치가 안 좋았는지 혈액이 잘 나오지 않아 알람 소리가 지속적으로 울렸거든요. 헌혈 시간도 다른 날보다 오래 걸렸고요. 알람이 소리 때문에 신경 쓰이고 걱정이 많이 됐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
#서충주복싱
#소소한일상
#운동의
#운동의필요성
#헌혈
#헌혈이부족하데요
원문링크 : 일상 이야기... 38번째 헌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