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 38번째 헌혈


일상 이야기... 38번째 헌혈

소소한 일상 이야기... 코로나 확진 이후로 피로회복이 빨리 되질 않네요!! 느낌 탓일까요? 아님 정말 후유증? 아니면 나이탓?ㅋㅋ 이런저런 핑계로 게으른 나날을 보내고 있던 요즘이에요 그런데 며칠 전부터 <긴급 헌혈 요청>이라는 문자메시지가 종종 오네요 오미크론 확산으로 혈액이 많이 부족한가 봐요.. 저희 엄마도 수술할 때 혈액이 없다고 해서 조금 난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남일 같지 않아요. 오늘은 쉬는 날... 오전에 푹 쉬었더니 몸이 가볍더라고요.. 그래서 캘리 수업을 마치고 헌혈하러 go go 별똥샘(캘리그라피 샘)이 맛있는 점심(주꾸미볶음)을 사주셔서 든든하게 배를 채우고 갔습니다 :D 언제 봐도 귀여운 헌혈캐릭터예요~^^ 오늘은 헌혈하는데 조금 힘들었어요. 전혈을 했는데, 바늘 위치가 안 좋았는지 혈액이 잘 나오지 않아 알람 소리가 지속적으로 울렸거든요. 헌혈 시간도 다른 날보다 오래 걸렸고요. 알람이 소리 때문에 신경 쓰이고 걱정이 많이 됐는데, 간호사 선생님들이 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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