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멜포드] 내추럴 와인, 분위기 그리고 별미

<내추럴 와인, 분위기 그리고 별미> 언젠가부터 정말 이런 곳에, 이런 가게가 있다고? 하는 생각이 드는 식당이나 술집들이 많이 생겨나기 시작한거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할렘같았던 서울의 성수동 일대가 핫플들이 많이 들어선 것 처럼 말이죠. 오늘 소개하는 곳은 아마 지난 봄부터 영업을 시작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한 장소에 비교적 근사한 공간이 들어섰길래 호기심 어린 눈으로 봤었죠. 아울러 와인을 그것도 내추럴 와인을 판매한다는 것에 설레임도 있었던 곳이지만 애매한 위치에 있던터라 과연 코로나의 여파 속에서 잘 버텨낼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던 곳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방문을 했었는데, 우려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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