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그린웨일] 저수지 바라보며 물멍


[용인 그린웨일] 저수지 바라보며 물멍

<저수지 바라보며 물멍> 오픈한 지 한 달 남짓 되는 저수지뷰 카페 하나 소개 해 봅니다. 남사 화훼단지 근처에 있고, 어비리 이동저수지를 끼고 있는 카페 입니다. 원래 이 근방에 있는 카페들이 주말에 손님들이 많이 찾는 편 인데 여기는 영업시작 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주말이나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이 찾는거 같더군요. 우영우 인기에 타이밍을 잘 잡은 듯한 작명 음...녹색 고래라~ 영업시간은 아래 참고 주말이 한 시간 더 기네요. 층고는 높은 편인데 실내가 그렇게 널찍하진 않아요. 다들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차 한 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죠. 밑에 내려가서 야외에 앉을 수 도 있는데 비가 많이 오고나서 그런지 물 비린내가 좀 나더군요. 그리고 후텁지근해서 밖에 앉아있을려면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멍하니 이렇게 보고 있으면 마음이 조금 차분해지는 느낌은 있어요. 카페 옆에는 수상스키랑 보트를 탈 수 있는 용인 수상스키장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타는 광경 보는 재미도 쏠쏠.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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