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매콤, 자극적이지만 자꾸만 땡기는 그 맛 떡볶이 레시피

원래 즉떡파가 아닌데 갑자기 즉석떡볶이가 먹고싶어 근처에 있는 청년다방서 포장해와 집에서 끓여먹었는데 내가 그냥 저냥 만들어먹는것 보다 더 맛이 없더라. 그래서 간만에 조낸 매콤해 안면 땀구멍에서 폭포수처럼 땀이 쏟아져내리지만 그래도 자꾸만 땡겨 젓가락질을 멈출 수 없는 그런 국물 떡볶이를 만들어 보았다. 3~4인분 기준 <재료> 1T(테이블 스푼) = 15ml(=15~20g) 1t(티 스푼) = 5ml 밀떡 1개 & 치즈떡 1개 전체 약 700g 정도 사각어묵 1팩 양배추 한 줌 대파 1, 양파 1개, 다진 마늘 1T 마트서 살 수 있는 디포리 해산물 육수 2팩 물 750ml 고추장 1.5T 고운 청양고추가루 1.5T 설탕 2T, 물엿 2T 마법의가루(부장의맛떡볶이소스분말) 3T 후추 0.5T 참고로 아하부장에게서 받은 마법의 가루, 부장의 맛 떡볶이 소스 분말은 이러~이러한 것들이 들어있다. 만약 마법의 가루가 없다면 소고기 다시다, 미원, 카레가루, 양파분말, 마늘 분말, 고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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