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포천칼국수] 해장용으로 손색없는 황태칼국수


[오산 포천칼국수] 해장용으로 손색없는 황태칼국수

<해장용으로 손색없는 황태칼국수> 간만에 잘 알려지지 않은 식당 하나 발굴해서 소개해 봅니다. 오늘 소개하는 집은 그 위치상 일부러 찾아야 하는 집입니다. 눈에 띄지도 않는 위치라서 잘 안 보입니다. 오산천 뚝방길을 걷다보면, 저렇게 은계 현대아파트가 보이는 지점이 있습니다. 가게 정면에서 오산천을 바라보면 이렇게 막혀서 잘 안보이고 천을 건너면 무슨 문화스포츠센터 인가 그런 건물이 보이고요. 가게가 왜 잘 안보이냐면 뚝방길 아래에 있기 때문이죠. 거의 지하 1층 정도 내려간 느낌이랄까. 예전에는 소담한식인가 그런 타이틀이었던거 같은데 네이버 지도에도 안 나오길래 제가 그냥 새로운 상호로 등록을 시켜버렸죠. 십중팔구, 겉에서만 봐서는 장사를 하는 집인가 문닫은 집인가 의구심이 들거에요. 그런데 멀쩡히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내부는 신발 벗고 들어가는 테이블 의자 자리고 구성. 보통 아담한 규모의 한식당 입니다. 상호가 포천칼국수, 그래서 국수 메뉴가 많고요. 그러나 백반도 있고 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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