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nkim ・ 2018. 3. 30. 15:33화이트비치에서 #패러세일링 했다. 웬만하면 한국 업체에 예약하라고 말하고싶다.패러세일링 자체는 정말 재미있었지만 타고 돌아오는 과정에서 보트를 몇번 갈아타는데 그때마다 팁을 강요해서 기분이 안좋았다.첨엔 이런 전통배에 태운다.갈아탄 두번째 배.마지막 큰 배로 옮긴 후 바다 중앙쯤에서 일본인 남자 8명 정도가 우리랑 합류했고 우리가 제일 먼저 패러세일링을 하게됐다.준비!!난 겁쟁이라서 어떡해 어떡해만 연발하고 있었고 언니는 좀 조용히 하라고 날 다그쳤다.그리 굵지않은 줄로 배와 낙하산??을 연결하고 우리는 낙하산에 달려있었는데 뜨자마자 무섭진 않았다.꺅꺅 거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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