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만의 방문... 정선 화암동굴


10여년만의 방문... 정선 화암동굴

화암동굴 강원도 정선군 화암면 화암리 산248 아이들 어렸을 때 휴가차 방문 이후 처음이니까... 벌써 10여년이 지났다. 매년 봄과 가을에 진행되는 지방회 야외예배의 일환으로 오랜만에 방문한 정선의 명소 화암동굴... 10여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는듯 하지만 그 변함없음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다. 그렇지 않아도 급변하는 세상인데 그나마 변하지 않는 것도 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화암동굴 입구로 향하는 모노레일의 이름이 도깨비 열차였던가? 위의 것이 실제 운행되는 것이고 아랫쪽은 모형... 모양이 다른데? 모노레일이 오가는 레일... 입구까지 그냥 걸어서 올라가도 되지만 옛 금광에서 화암동굴로 내려가는 철계단의 가파르기가 보통이 아닌지라 그냥 힘을 비축하고 다리를 쉬게 하는 차원에서 모노레일 이용을 강추... 모노레일 내부에서 바라본 진행방향의 풍경... 확실히 내가 사는 동탄 지역과 기온 차이가 크기는 한 것 같네. 아직도 철쭉꽃이 피어있다니... 화암동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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