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바이 서정 야간 촬영 후기 (feat.르블랑&사설보정)

11월 22일 바이 서정 야간 촬영 후기!! 바이 서정에서 야간 촬영을 하고 싶었던 우리는 오후 4시 스타트 촬영 일정으로 예약이 잡혔다. 11월 겨울이고 4시에 촬영을 시작하면 해가 짧아서 야외촬영과 햇살이 필요한 실내촬영 예를 들면 통창이나 창을 이용한 장면들?에서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이 많았지만 해가 지기 전에 야외촬영과 이런 촬영들을 먼저 찍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된다는 플래너님을 말을 믿고!!! 진행하기로 했다. 뚜둥.. 그런데 하필 우리가 촬영하는 날 비 예고가 있고 날이 우중충~ 한 게 구름이 많이 껴 있고 날이 많이 흐렸다 ㅠㅠㅠㅜ 촬영 시작할 때쯤엔 비라도 안 오게 해달라고 빌면서 촬영을 시작했다. 4시가 되기 전에 촬영장에 도착했고 이미 오전 촬영을 하는 팀들이 아직 안 끝나서 촬영장 한편에서 대기를 한 뒤 시작했다. 촬영 순서는 팀별로 조금씩 달라질 순 있지만 나의 경우 야간 촬영의 순서는 야외 -> 통창 -> 실내 꽃밭 -> 신랑&신부 창틀 독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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