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질염 질유산균 효과 있을까? 파헤쳐보자! 내돈내산 후기

저는 만성 질염입니다 이렇게 말하니 뭔가 아픈사람 같네.. 계절에 상관없이 빤쮸c에 지도를 그려요 팬티라이너를 하루에도 여러번 갈아주다 더 심해지는 것 같아 이젠 그냥 둡니다.. 1년이상 질염으로 산부인과도 다녀도 봤죠 차가운 기계 위에 다리를 벌려 기구에 몸을 맡기고 질을 벌려주는 기구로 인위적으로 벌린 다음 석션으로 분비물을 흡입하고 질 안을 세척해요 그 느낌이 너무 죽을 맛 입니다..c 심지어 약도 매일 2~3번씩 먹는데 약은 죄다 항생제, 소염제 종류였습니다.. 항생제란? 인체에 침입한 세균의 증식을 억제하거나 사멸시키는 물질 항생제 부작용? 설사, 두드러기, 어지러움, 복통, 구토 오랜시간 섭취하면 내성이 생겨 항생제에도 균이 사멸하지 않음 세균이 아닌 미생물유익균이 사멸되어 신체가 더 안좋아질 수 있음 저는 1년 넘게 항생제 양을 계속 늘리다 낫지를 않아 지쳐 포기하였습니다.. 어느날은 질 분비물에 바지가 다 젖어 오줌을 지린 줄 알았던 적도 있었죠.. 분비물 때문에 오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