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친구 집에서 소소한 저녁식사

소소한 행사가 있었다. 벳남 친구가 이사를 했다고 해서 간단한 식사자리를 제안했다. 선물을 사가려했는데 극히 말리는 성격이라 꾹 참고 방문을 했다. My An Market시장에서 굉장히 가까운 곳인데 장보기에는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거실에 테이블이 설치되고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있다. 내 벳남친구는 7남매중 장남이고 나이가 나랑 큰 차이가 나지 않아서 나를 큰형님으로 대해줬다 ㅎㅎ 지금 벳남에서 내 사업을 가장 많이 도와주는 친구인데 항상 고맙게 생각한다. 다만 가끔 일적으로 의견이 안맞을때 부딪히기도 하지만 그래도 일 하나는 똑부러지게 하는 편 친구네 집 바로 옆 가게에 귀여운 화분을 판매하고 있어서 한장 찍어봤다. 나중에 구매할 일이 있으면 여기서 구매해야겠다 ㅎㅎ 가정집에서 맛보는 100% 베트남 음식들이다. 생새우찜과 오징어데침, 양념갈비,스프링롤 그리고 이름모를 몇몇 베트남음식. 정말 맛있다. 이 맛은 한국에서 느껴본적이 없다. 특히 제일 맛있었던것이 바로 아래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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