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비자 연장 라오바오에서 해결하다


다낭 비자 연장 라오바오에서 해결하다

2022년 4월부터 베트남정부는 긴 봉쇄기간을 깨고 관광을 허용했다. 무비자 15일 체류 가능하며 E-비자같은 경우는 최대 30일까지 관광으로 베트남에 체류할 수 있게 되었다. 일전에는 베트남을 떠나지 않아도 비자연장이 어느정도 가능했지만 2021년 6월부터 베트남 관광청에서의 비자심사가 매우 엄격해져서 비자 연장이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그래서 처음 지인의 소개로 알게된 현지 비자업체가 있어서 상담을 받아보니 라오스국경을 찍고 오는 방법이 있다고 해서 한번 이용을 해 보고 이렇게 블로그로 기록을 남겨본다. 다낭시내에서 약 5시간정도 차타고 이동을 하면 이렇게 베트남과 라오스 국경사이에 도착하게된다. 차량은 여러명이서 함께 요금을 내고 쉐어해서 이용할 수 있고 나처럼 돈 많이 내고 혼자 이용할 수도 있다. 아무래도 긴 시간을 가야하기에 몸은 편안하게 가자라는 마인드로 3백만동정도 이동수단에 투자를 하였다. 이곳이 라오스와 베트남 국경 출입국 사무소. 정말 많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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