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뉴스] 도림천 가을밤에 내린 40인의 별들… 그림자음악극 ‘물과 같이’ 공연 성황리에 열렸다.


[공연뉴스] 도림천 가을밤에 내린 40인의 별들… 그림자음악극 ‘물과 같이’ 공연 성황리에 열렸다.

도림천 가을밤에 내린 40인의 별들… 그림자음악극 ‘물과 같이’ 공연 성황리에 열렸다. 10월 15일 저녁 7시 서울 관악구의 랜드마크인 도림천에서 ‘연극공간 해’와 ‘도토리 합창단’의 컬래버 공연인 ‘그림자음악극 : 물과 같이 Like Water’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공연은 해가 저물고 노을이 드리울 즈음 아름다운 조명으로 수놓아진 도림천에 영화같은 그림자극과 환상의 하모니로 채워진 음악이 흘러나오면서 그 시작을 알렸다. ‘물과 같이 Like Water’는 관악구의 시니어들과 청년들이 컬래버한 프로젝트 작품으로, 공연을 알리는 그림자 연극팀의 대사와 함께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공연에 빠져들었다. 도림천 봉림교와 신림교 사이의 수변 무대에 모인 300여명의 관악구민들은 공연을 보는 동안 눈물을 훔치기도 하고, 박수를 보내기도 하고, 때로는 사진을 찍기도 하면서 각자 방식대로 공연을 만끽했다. 20세~70세에 이르는 ‘도림천생활예술 : 판’ 생활예술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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