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뉴스] 꽃향기 그윽한 봄날, ‘고요, 신화의 속살같은’ 한승원·정해영 시화전 개최


[전시뉴스] 꽃향기 그윽한 봄날, ‘고요, 신화의 속살같은’ 한승원·정해영 시화전 개최

꽃향기 그윽한 봄날, ‘고요, 신화의 속살같은’ 한승원·정해영 시화전 개최 꽃향기 그윽한 봄날, 광주 무등갤러리에서 5월 24일(금)부터 29일(수)까지 한국 문단의 거목 해산 한승원 선생과 한국화의 조용한 혁명가로 불리는 정해영 화백의 시와 그림이 어우러진 특별한 전시회가 열린다. 디자인숲이 주최하는 ‘고요, 신화의 속살같은’ 시화전이 그 무대다.

별빛 앙금을 쫓는 ‘해산표류기’ 시화전을 주최하는 디자인숲 곽경화 대표는 이번 시화전을 ‘별빛 앙금을 쫓는 해산표류기’라고 표현한다. 곽 대표는 “한승원 선생의 시 ‘빈센트 반 고흐에게’에 ‘별빛 앙금’이란 표현이 있는데, 선생님의 시를 읽으면 꼭 가슴에 어떤 멍울이 맺히는 듯 하면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 느낌 때문에 선생님의 글을 읽죠. 우린 이것을 ‘해산표류기’라고 해요.

해산은 선생님의 호인데, 선생님의 문학에 머물며 즐긴다는 뜻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준비했으니, ‘해산표류기’죠”라고 설명했다.

곽 대표가 시화전을 개최한 이유...


#건축대전 #해외작가전시 #초청전시 #조각전시 #전시후기 #전시회추천 #전시회 #전시정보 #전시일정 #전시뉴스 #미술전시 #무료전시 #기획전시 #공예전시 #현대미술

원문링크 : [전시뉴스] 꽃향기 그윽한 봄날, ‘고요, 신화의 속살같은’ 한승원·정해영 시화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