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프트한자 직항 탑승후기, 프랑크푸르트 직항을 탔던 솔직담백 후기

설레는 마음, 두근거리는 심장을 움켜잡고 탄 루프트한자에서 저는 12시간 동안 내내 취해있었습니다. 독일여행 혹은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단 독일에 갈일이 있는 분들이 계실것 같아요. 저의 경우는 첫 유럽여행을 독일로 갔는데요. 당시 스카이스캐너로 직항 예매에 성공했고, 3월달 왕복 75만원에 루프트한자를 탑승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으로 따지면 약 100만원 수준) 그렇다면 루프트한자 직항 탑승후기는 어땠을까요? 솔직담백하게 프랑크푸르트에 갔던 여정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부디 끝까지 읽고 장거리 비행을 할 때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루프트한자 직항 탑승후기 탑승전 일단 인천공항에서 체크인은 너무나 간편했습니다. 줄이 많이 없었거든요. 왜냐? 루프트한자는 일단 저가 항공사가 아닐뿐더러, 독일에 가는 사람조차도 많이 없어서, 출발 2시간전에 여유있게 도착하여 체크인을 하고 바로 출발 게이트에 있었습니다. (당시 3월) 그리고 제 짐은 위탁으로 맡기지 않았습니다. 당시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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