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중식 맛집 여기루 - 간판웃겨서 찍어놨는데 가성비까지 갖춘 찐맛집?

마트다녀오던 길이었던가 운동다녀오던길이었던가 신랑님이 빨리 집에 가자고 재촉하는데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웃긴간판이 하나있었다. 중화반점 여기루 핀나간사진뭔가 운치있어서 함께올림 ㅋㅋ 홈마트 위층인데 기웃기웃해보니 입구도 엄청 외지고 간판은 많지만 불이 안들어온 낮에는 절대 몰랐을 위치 개봉동 최애 횟집인 먹쇠회포차 가는길인데도 생긴지도 몰랐었다. 먹쇠회포차를 오가는길이라 술이 취하지않은 상태로 이시간에 이라인을 걸은게 도대체 얼마만인지 ㅋㅋㅋ 어쨋든 새로 생긴것같으니 한번 가보고 싶다고 신랑님 소매를 막 흔들었으나 신랑님은 떨어지는 빗방울에 이미 진력이 나신상태라 짜증난 말투로 알았다고 하고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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