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가는김에 개봉동 디저트가 맛있는 까페 달달하늬 다녀온이야기. 오랜만에 읽고싶은 책이 생겨 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처음 가본 도서관은 가는길도 도서관내부도 풍경이 조금 바뀌었네요 허름했던 동네슈퍼는 대형체인 편의점이 되었고 헌옷집이 있던 자리에는 인스타감성의 베이커리까페가 생겼습니다. 그래도 개봉동 토박이들의 인정받는 맛집 개봉칼국수는 건재합니다 ㅎㅎ 상호대차한 책을 얼른 픽업합니다. 물마시기가 여의치않아 관내에서 읽지못하고 근처 커피숍을 찾아봅니다. 커피숍을 잘안가는 맥주인의 삶을사는 저는 디저트를 잘 먹을일이 없습니다. 조카가 빵을 만들고 저보다 실력이 좋아진뒤부터 아예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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