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의역 잡채밥 맛집 복성원

춘의역 잡채밥맛집 복성원 다녀왔습니다. 실은 여길 가려고한것이 아닌데 ㅎ 먹을복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재밌는 점심밥먹었기에! 기록해둡니다. 오늘도 빅심부름데이. 이번 길었던 심부름의 끝을 고하는날. (언젠가는 또 있겠지만..ㅋㅋ) 뿌듯한 마음으로 심부름을마무리하고 오랜만에 느긋한 혼밥을 할요량. 7호선 춘의역에서 내리면 역주변은 아니지만 조금만 걸으면 조마루 감자탕 본점이 있습니다. 평소 국을 일부러 찾아먹지는않지만 혼밥할때 1인객을 눈치 주지않아 뚝배기에 나오는 식사를 종종하는편. 예손병원에 오면 한번씩 들려서 먹곤했던 감자탕맛이 생각나 비가 내리고 잠시 푹해진 날씨에 잠시 고민하다 발걸음을 떼어봅니다.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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