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동 샌드위치 맛있는 까페 얌얌플레이트와 개봉도서관 자봉후기

자원봉사활동을 핑계삼아 개봉동 샌드위치 맛집 얌얌플레이트에서 간단한 샌드위치로 저녁외식한 이야기! 먹고 마시는일을 너무 즐겼던 탓인지 덜먹고 절주하는 삶을 살아야하는 요즘 건강을 조금더 챙겨야하는 일상을 보내는중이다. 건강에만 너무 매달리면 쉽게 울적해지니 먹고 마시는일 외에 좋아했던일을 찾아 해보려하였다. 태풍오기전날. 내가 자봉하는시간엔 늘 이용자가 많은편이었는데 태풍예보에 비가쏟아지니 도서관이 한산했다. 이런날도 있구나 하며 기념사진 한장. 신청도서 목록 입력작업에 열중했던날. 곰곰히 생각해보니 도서관에서 책읽던 즐거운 어린시절이 떠올라 동네 작은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시작했는데 도서관이용자의 이용문의나 대출반납등 봉사활동이 조금 익숙해지고 난 뒤 작은도서관과 구립도서관의 자원봉사 차이는 뭔지 궁금해서 무리말라고 만류하는 신랑님이 부재중이실때 냉큼 자원봉사를 신청해보았다. ㅋㅋㅋ 1365 자원봉사 포탈에서 찾은 우리동네 작은 구립도서관의 자원봉사자 모집공고!! 운영시간이 길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