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 신작 동화 - 메피스토, 엄마의 엄마가 된다는 것.

자원봉사 하고 있는 작은도서관에 새책이 들어오는날!! 봉사자분들과 으쌰으쌰 등록하며 보니 눈에 띄는 책들이 가득. 작은도서관이라 책을 자주 많이 사지 못하니 신청도서도 많지않은 편이지만 책을 기다리는 이용자는 많습니다. 23년 3분기 도서중 가장먼저 손이간책은 루리의 메피스토. 우리 작도에서 긴긴밤으로 봉사자 쌤들을 울려버린 저자 루리의 신작이라 읽어보고싶어하는분들이 많았어요. 함께 긴긴밤을 완독했던 분들께 양보하고 돌아섰는데!!! 마침 우리아이들병원 도서관에서 책정리하다 발견해서 잠시 쓱쓱 넘겨봤습니다. 표지를 펼치면 루리 신작 동화책 제목인 메피스토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됩니다. 마치 해와 바람이 생각나는듯한 초입. 악마는 그를 타락시킬 수 있다고 했고 신은 그를 구원할 수 있다고 했지. 메피스토 - 루리 글,그림 메피스토를 간단히 소개하고나면 둘의 이야기. 개의 이야기 소녀의 이야기. 그리고 다시 개의 이야기순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글 위주였던 긴긴밤과 달리 루리 신작 메피...

원문링크 : 루리 신작 동화 - 메피스토, 엄마의 엄마가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