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른나무들이숲을이루고 - 청소년 문제를 담은 복지현장소설


키다른나무들이숲을이루고 - 청소년 문제를 담은 복지현장소설

청소년 지도, 복지현장의 이야기가 실감나게 그려져있어 청소년복지 에세이 같게 느껴졌던 강미 신작 장편소설 키다른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완독해봤습니다! 전 청소년소설 키다른 나무들이 숲을 이루고에서 실패면허증이라는 표현이 마음에 와닿아서 책을 읽어보게 되었어요 청소년뿐아니라 청년도 실패할 기회나 용기가 필요한 요즘 한번쯤 읽어볼만한 청소년소설이 아닌가 생각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펼쳐봅니다. 울산에서 국어교사를 하다가 글을 쓰기 시작하셨다는 강미작가님의 약력을 보다보니 익숙한 제목이 눈에 띄더라구요. 2022년에 출판된 괴물이 된 아이들. 요 단편집에서 실제사건을 바탕으로한 '잘못'이라는 글이 쓰셨던것이 금방 떠올랐습니다. 이 단편'잘못' 에서는 문제 청소년 진목을 주인공으로 진목과 그 부모의 선택만이 단편에 담겨 뒷이야기가 궁금했었어요. 청소년 문제가 담긴 이야기다보니 뉘앙스를 살리기위해 맞춤법을 바로잡지않은 표현이 있다는 안내뒤에 이야기가 바로 시작됩니다 첫 챕터 555 나나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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