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웃었냐는 말에 맥주병으로 머리 내려친 20대여자 왜 그런걸까?


비웃었냐는 말에 맥주병으로 머리 내려친 20대여자 왜 그런걸까?

요즘 부쩍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우울증이 도가 지나칠 정도로 사건사고가 일어나는게 아닌가 합니다. 인천의 한 술집에서 20대여성이 50대남성의 머리를 맥주병으로 내려친 사건 사고가 일어났는데요 여성은 26살의 여성으로 술에 취해 바닥에 엎드려 있던 50대남성에게 "옷이야 사람이야" 를 말했던 50대 남성을 자신을 비웃었다는 생각으로 맥주병으로 머리를 내리쳤다고 합니다. 20대여성은 우울증치료를 복용한 약물의 부작용으로 인한 심신미약상태의 범행이라고 주장했지만, 일반사람들이 보기엔 술마시고 우울증약먹으면 다 심신미약이라고 우기면 세상에 범죄자가 한명도 없다고 생각할수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약물을 과도하게 복용했기에 충동조절의 문제가 있지만 진술에 있어 심신미약의 문제는 아니라고 일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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