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운동량이 줄어들고, 겨울이다 보니 실내생활이 많아져서인지, 심정지가 유난히 많이 일어나는게 아닌가 하는데요 얼마전에도 아이가 심정지로 어머니가 119를 부르고 기다리던 중 지나가던 택시가 위급함을 느끼고 바로 하차해서 심폐소생술을 진행합니다. 다행히도 택시기사님은 호텔에 근무하셨다가 코로나로 실직하고 개인택시를 하셨는데, 호텔에서 배웠던 심폐소생술에 대한 중요성을 알았기에 빠른 조치를 취하고 한 아이의 생명을 살렸습니다. 우리주변에 이런 요즘 심정지상태로 운명을 달리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혹시라도 내가족중에 이런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꼭 배워둬야 할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택시기사이 빠른 조치에 박수를 보냅니다. 택시기사님은 119가 너무 늦게 와서 호흡이 어느정도 들어와서 직접 택시비도 안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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