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한지 오래되서 그런지 슬슬 집이 망가지고 있습니다. 깨끗하게 쓴다고 쓰는데도 불구하고 세월의 흔적은 어쩔수 없어보이긴 합니다. 그러던중 화장실에서도 이건 좀 갈면 보기는 좋겠네 라는 부속이 있었는데요 화장실의 부품 하나 바꿨더니, 새화장실이 된 느낌이 드는 부속은? 바로 세면대에서 이름이 좀 생소한 물넘침방지구멍에 있는 덮개인데요 이게 이름이 애매해서 잘 몰랐는데 오버플로커버라고도 한다고 하니, 이게 낡았다면 작은 금액으로 큰 효과를 보실수가 있을듯 합니다. 오버플로홀은 세면대나 싱크대에 있는데요 깜빡 있고 물을 틀어놨을때 넘치지 않게 해주는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보통 이렇게 덮개가 있는데요 이 덮개가 시간이 흐르면 도금이 벗겨지면서 낡은 느낌이 들고, 깨지고 으스러지더라구요 철물점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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