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하필 거실 에어컨이 망가졌다 ㅠ.ㅠ 여름에 에어컨이 망가져서 결국 에어컨을 구입했습니다. 언제오나 그게 가장 중요한데, 그나마 다행인건 작년 여름처럼 덥지가 않고 비가 다행히 많이 와서 거실에서 선풍기만 틀어놔도 아주 덥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비 안오면 31도까지 치솟아서 빨리오기만 기다렸는데 다행히도 2주가 살짝 안되게 와주었습니다. 기존에 에어컨 실외기 팬커버가 아예 떨어져나갔는데 층수가 좀 있다보니, 고칠는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어서 결국 구입을 했습니다. 에어컨 가격이 천차만별이긴 하지만 에어컨의 기본기능만 충실하고 디지인은 그래도 신형디자인으로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에어컨 설치비는 기본에어컨이 없었다면 비용이 드는건 아무것도 없었을텐데, 2in1에어컨이 아니고 안방에 따로 에어컨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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