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모임을 추천하는 이유 (트레바리, 넷플연가) feat_번아웃

몇 년 전인가? 내가 하는 노력에 비하여 .. 성취는 줄어들고 나로 살기보다는 회사에 그냥 직원 혹은 회사를 위해서 사는 게 주가 되고 그냥 나 자신과는 멀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집과 일 그리고 다시 집과 일 반복된 적이 있었다. 스트레스를 해소 라기보다는 그냥 .. 이런 이야기를 하면 다 그렇게 살아 너만 힘드냐라는 이야기로 그냥 내가 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는 환경보다는 어쩌면 사회라는 집단 속에서 나 자신을 잃고 점점 내 모습을 잃고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해서 살아간다고 느끼던 순간 ... 번아웃 나에게도 번아웃이라는 게 왔다. 당시 심리 상담을 받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나에게 제안을 하였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두려워하거나 회피하는 것 같다고 힘들어도 새로운 곳에 나가 보는 것이 어떤지 제안을 하셨다. 타인과의 만남 그리고 도전을 하기로 선택하였다. 그러면서 검색을 하고 다른 인터넷에 추천을 받았던 것이 트레바리 .. 문토 .. 막 여러 가지가 나오더라. 그래서 겸사 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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