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 지구의 온도를 느끼다

내 인생 첫 블로그를 시작해 보고자 한다. 지난 10월의 바람부는 좋은 날 나는 친구들과 함께 충남 서천에 있는 국립생태원을 방문했다. 긴 시간동안 대중교통을 이동하여 도착한 국립생태원 입구! 후문이라 그런지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았다. 하지만... 들어가고 나서는 깜놀..! 입구를 지나 계속 걷다보면 에코리움이라는 곳이 있다. 여기는 에코리움 입구이다. 예상했던 것보다 커서 많이 놀람..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멸종위기의 동물들.. 입구에 있다는 것은 그만큼 중요하다는 얘기겠지? 멸종동물 간판옆에 있던 안내도! 길을 잘 모르니 이 곳을 참고하고 가기로 했다. 1층에는 A열대관, B지중해관, C극지관, D온대관과 여러 전시관이 있었고 2층에는 사막관과 카페 및 레스토랑이 있었다. 열대관부터 고고싱~! 여기가 열대관 입구 왠지 벌써 더운 느낌이... 입구를 지나자 천장에 이상한 풀때기들이 있다. 뭔가 느낌나는데..? 좀더 들어가자 입구에서 들었던 느낌과는 달리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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