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간의 기록을 담은 책 - 28


28일간의 기록을 담은 책 - 28

28일간의 기록을 담은 책 - 28 어떻게 보면 미안할 이야기 일지도 모르지만 한국소설을 잘 읽지는 않는다. 하지만, 최근 지인의 추천을 받아 우연히 읽어보게 된 책 <28> 제목 그대로 화양에서의 28일을 기록한 내용인데 사람과 개의 관점을 자주 번갈아 가면서 글을 쓰고 있다. 그래서 새로운 단락이 시작될 때마다 '이건 누구 시점이지?'라고 헷갈리긴 하지만 읽다보면 금방 누구인지 파악하게 된다. 이 소설은 읽을수록 기분이 우울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인간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느끼기도 하고 개의 시점을 이용하여 복수를 하는 모습도 나오는데 이 부분에서는 내가 감정이입이 되서 읽기도 했다. 내용 자체가 암울하긴 하지만 한번쯤은 읽어볼만한 책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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