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해커 K660 손끝이 다른 키보드

몇 개월 이전 이 사태가 있기전에 제가 종종 찬스 알바를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PC방이었는데요 어느날은 가니깐은 키보드 교체를 하시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 알바비 대신 달라고 그랬더니 "집에서 게임하게?" 묻더군요 저는 당당하게 "아뇨! 사무 타자정도만 할껀데요?! 아니면 그래픽 프로그램 조끔씩 만질때 정도"라고 했더니?! 으아스럽다는 얼굴로 말씀하셨어요 그래서 받아온 앱코키보드였습니다. 저는 지금도 게임용 키보드로 작성하고 있는데 정말 훌륭한 그룹감이라고 그래야하나요?! 손끝이 정말 감싸 안아주는 듯 합니다. 일반 노트북 키보드는 손가락에 눌러줘야하는 힘이 있다보니 꾹꾹 눌러주면서 힘차게 써줘야 하는데 손목과 어깨에 과중하게 힘이 실려 사용 후에는 정말 어깨가 찌릿찌릿 하거든요 그런데 게이밍 앱코해커 키보드는 손가락 지문을 '포옥' 감싸주면서 살짝씩만 눌러주어도 정말 반응속도가 빠르고 제 기준으로는 만족스럽습니다. 아 그래서 게임을 할때 왜 게이밍 키보드를 사용하는지 조금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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