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에서 벨이 울려서 봤더니 우리애였다아빠! 더 안나왔어?응! 아마 밖에서 들어온것 같아!진짜 더 안나왔지?그래 거짓말 아냐!그런데 어디야?세스코 왔었어?집 앞인데 무서워서 못 들어 가겠어!진짜 더 없으니까! 빨리 들어와우리애가 아침밥 먹고 가방 정리를 하려다가소스라치며 비명소리를 냈다 아주 길게"왜" 그래!나는 더 깜작 놀라서 물어봤다"바퀴 벌래" 하면서 비명을 계속질렀다나는 놀란 가슴을 쓸어안고 말했다어디있는데?장농 밑으로 하면서 어쩔줄 몰라 하며 계속 소리를 지르며 말했다.알았으니까 그만해 장농 밑에 들어간건 약 안 뿌리면 못 잡아이따 약 사와서 잡을께장농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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