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00001 [일상] 시작이 반

오늘부터 지인의 추천으로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예전에 일기쓰는거 한창 좋아했던 적이 있었는데 하루하루 살아가다보니깐 펜을 자연스럽게 놓게 되더라구요. 지금 생각해보니 블로그로 하루하루를 담아볼 생각은 왜 안한건지 모르겠어요 시간이 꽤 흐른 후에 이 글을 다시보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 어떨지 많이 궁금하네요 꾸미는 것도 참 많고.. 어떤 글을 올려야 될지도 아직 막막하구 ㅎㅎ 그래도 시작이 반이니까 반은 성공한거나 마찬가지야! 꾸준하게 잘 해나갔으면 좋겠다! 화이팅! 앞으로의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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