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무역 용어 - (2) 선적서류(B/L, CI, PL 등)


기본 무역 용어 - (2) 선적서류(B/L, CI, PL 등)

안녕하세요 포워딩 업체 짐솔루션입니다. 무역을 하다 보면 정말 많은 서류들이 오갑니다. 처음 들으면 정말 어떤 얘기를 하는 건지 하나도 이해가 안 가는데요. 이런 서류들이 어렵고 답답하게 느껴지는 독자들을 위해 오늘은 무역 기본 용어, 그중에서도 선적 서류들에 대해 설명해 볼까 합니다. 무역 서류를 나타내는 용어 "어느 팀 신입이 BL을 잃어버렸다더라...", "화주가 CIPL을 잘못 보내줘서 애먹었어", "그 건 수입 필증 나왔어?" 드라마 '미생'을 보면 이런 말들이 자주 나옵니다. 화면 아래에 짤막한 설명이 있긴 하지만 읽을 시간도 없거니와 드라마를 볼 때 크게 문제 되는 내용도 아니라서 넘어가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이제는 여러분들을 위해 이 서류들에 익숙해질 시간입니다. B/L (Bill of Lading; 선하 증권) B/L은 권리증(유가증권)으로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화물을 매도할 때, 매수인이 화물을 구매할 때 화물과 교환하는 서류입니다. 요즘엔 번거롭게 원본을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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