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서부 항구 파업 3일차, 영향 크지 않아...


캐나다 서부 항구 파업 3일차, 영향 크지 않아...

안녕하세요. 포워딩업체 짐솔루션입니다. 캐나다 서해안 항구인 밴쿠버와 프린스 루퍼트에서의 파업 3일째, 아직까지는 항구에서 정체가 형성될 조짐이 크게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연장창고연합(International Longshore and Warehouse Union)의 캐나다 지부가 요청한 금번 파업은 최근 이 지역에 컨테이너선이 거의 없고 일부 선박은 국경 남쪽 항구로 이탈시키고 있는 글로벌 선사들이 충분히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항만과 노조의의 계약은 지난 3월 말에 만료되었으며, 노조는 노동 계약이 만료된 후 1년 이상 계약 협상이 지지부지되었던 미국 서부 해안과 유사한 상황을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밴쿠버 외곽 정박지에는 여러 벌크선이 정박을 기다리고 있지만 화물선이 후진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노조는 파업기간 동안 크루즈선 서비스를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프린스 루퍼트에서의 선박 데이터는 최소한의 교통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추후 예정 선박도 확인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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