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 운하 통행 제한 및 운임 상승


파나마 운하 통행 제한 및 운임 상승

안녕하세요. 포워딩업체 짐솔루션입니다. 태평양과 카리브해를 연결하는 글로벌 물류의 중요한 통로인 파나마 운하 인근에서 최근 선박들의 통행 대기 수가 크게 증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가뭄으로 인해 수량이 감소하면서 선박의 통행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로 인해 당국은 병목 현상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일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파나마운하청은 앞으로 수개월 동안 파나마 운하를 통과하는 화물 선박의 최대 흘수(물 속에 잠기는 선체의 깊이)를 13.41m(44.0피트)로 제한할 예정입니다. 이는 5월 중순까지 13.72m(45.0피트)로 제한되었던 것보다 0.31m 줄어든 수치입니다. 최대 흘수 제한은 변동 가능하지만, 현재 상황은 예외적인 조치로 보입니다. 파나마운하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뭄으로 인한 가툰 호수의 수량 감소'로 인해 이런 조치를 취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가툰 호수는 파나마 운하의 선박 통행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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