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태국과일소스 /방콕한달살이 테스트앤고 갤러리아12호텔 조식

아침에 조식당 밥류메뉴를 보니 실망 할 뻔했지만, 아싸!!! 내가 좋아하는 과일들, 프릭남쁠라 얹어 먹을 볶음밥이 있어요~유후 커피도 마실 수 있구요^_^ 밍밍한 맛으로 먹는 용과(왼) / 얼핏 케케한 향이 나지만 몰캉한 주황색 파파야(오) 대부분 열대과일을 태국에서 처음 맛 보았다. 원래 과일을 좋아했기에 놀라웠다. 세상에 이런 과일들도 있었다니! 태국에서 여러 레벨의 호텔을 이용해보니 당연하겠지만, 고급 호텔일 수록 조식당에 과일이 종류별로 있다. 심지어 어느 호텔은 그날 준비 된 과일로 생과일 쥬스를 맛 별로 만들어 예쁜 병에 담아 얼음사이사이 시원하게 꽂아 두기도 했다. 갤러리아12호텔 조식당에 놓인 음식 뚜껑을 들춰보고 에휴..할 쯤 끝에 놓인 과일코너에 시선이 갔다. 용과,파파야,수박,파인애플,바나나를 보니 실망이 안 되었다. < 용과&파파야 > 이 거 맛있어~라고 하고 권해보면, 밍밍하니 무슨 맛으로 먹는거야? 하는, 깨우망껀(용과). 향이 살짝 케케해 최초엔 손이 안 ...

원문링크 : (1)태국과일소스 /방콕한달살이 테스트앤고 갤러리아12호텔 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