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밀양계곡추천 표충사와 단장천, 아이들놀기좋은 계곡 단장면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찬란한 날들입니다 밀양계곡을 7월에 두 번이나 갔어요. 처음은 표충사,,부산과 밀양은 기차나 자가용이든 거리상 가까워 심리적 부담이 덜해, 뒷주엔 밀양댐에서 단장천에 들렸어요. 이 정도면 밀양탁주 홍보대사다.. 사장님 연락주세요 ㅋ 원래 친척분이 단장면에 계서 단장숲 유원지에 갈려 했어요. 참고로 표충사도 단장면에 있어 가까워요. 하지만 엄마 어릴적 물놀이 하던 몇 곳을 현장가서 정하자며, 급 목적지 변경 요청하는 엄니... (이럴 땐 보면 엄마 유전자가 그대로 나한테 이식 됨 ㅋ) 1번. 친척분 댁 앞 큰 하천. 가는 날이 장날 ? ㅋㅋ 큰 하천물길을 포크레인이 바닥을 뒤집고 있는 중.. 사연리에 가보란 어르신 말씀듣고 가니, 사연교 일대에 안전요원도 있고 물놀이하게 해뒀지만 물이 너무 탁해 들어가고 싶지 않은 기분.. 좀 더 상류로 가보자 하여 출발~ 2번. 엄마 어릴적 학교서 단체로 소풍가서 보물찾기도 하며 놀았던 곰소계곡. 곰소도 사연교에서 표충사 가는 길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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