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패킹트래블_여수섬으로 여행간다. 여수여객터미널~소리도(연도)


백패킹트래블_여수섬으로 여행간다. 여수여객터미널~소리도(연도)

나와 일행은 출발 전 날까지 고민하고 있었다. 여수 소리도(연도) 배는 여수여객터미널에서 1일 2회 운항되고 있었다. 오전 배가 6:20 am. 참 애매한 시각이다. 새벽형 인간이 아닌 내가 여행 중 제일 싫은 상황이다. 푹 잘 수도 없거니와 밤 새고 가기엔 운전이 부담스러운.. 거주지에서 카풀로 이동 시간 계산하니 여유있게 새벽2시, 마지노선 새벽 3시 출발. 선사에 문의 해보니 자가용 선적이 없으면 30분전까지 발권 및 승선하면 된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섬에 도착 해 트레킹을 해보니 오후 4시 배를 이용해도 충분했었다. 3일간의 연휴기간에 사람이 꽤 오겠지? 라고 생각해 바지런을 떨었는데 낮 더위에 애먹었다.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아 먹는다는 속담이 그만큼 고생 더 한다는 요즘 말로 바꼈던데 딱 그격인 상황이라 웃음이 피식 나온다. 섬섬여수 홈페이지 배너 여수는 벌써 네 번째 방문이다. 배너에 써있는 부제가 내가 여수에 갖고 있는 이미지 완전 그대로다. 버스커버스커/ 장범...


#koreatrip2022 #자연과함께하는여행 #자연경관선호 #여수트레킹 #여수캠핑트립 #여수여행 #여수쌍굴 #여수섬여행 #여수백패킹 #여수무인등대 #여수갈만한곳 #쌍굴 #소리도연도 #소리도여행 #소룡단 #백패킹 #덕포명품마을 #국내여행 #캠핑트립

원문링크 : 백패킹트래블_여수섬으로 여행간다. 여수여객터미널~소리도(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