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라이브바 싼티탐 미니멀minimal 현지젊은이가 찾는, 기타싱어송라이터_태국한달여행

치앙마이 싼티탐 소재 라이브 바 미니멀minimal 현지젊은이가 찾는 기타싱어송라이터 노래를 들을 수 있는 현지바였다. 태국 한달 여행 중 치앙마이 자유여행 기간에 오피니엄 호텔이 묵을 때였다. 차량이동 없이 호텔 주변 갈만한 곳 현지바를 써치했다. 도보 10분 거리에 minimal 이란 곳이 영업중이었다. 저녁엔 더위가 한 풀 꺾여 걸을만 했다. 구글맵을 켜고 오피니엄호텔에서 걷다 보니 8시쯤인데도 보행자가 아무도 없는 골목의 일정구간이 있다. 혼자라 귀가 할 땐 오토바이 불러 가야겠구나... 싶을 때 불이 훤하고 태국사람들로 북적이는 soi가 보였다. 싱하 프리미엄 라인 맥주 현지인이 많이 사는 동네인데 약간 한국의 대학가 앞처럼 상점, 편의점, 꼬치가게들이 많은 거리였다. 이 곳들을 지나니 미니멀이 보였다. 작은 가게였다. 앉는 테이블 몇 개와 바좌석이 몇 개 있다. 20대 초반의 젊은 친구들이 삼삼오오 테이블에 앉아 술마시며 수다삼매경이고 바좌석에 1명이 앉아 있어 나도 뻘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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